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5식 경전차 (문단 편집) == 상세 == 현대의 본격적인 [[육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전차]]로서[* 다만 [[주력전차]]들이 가면 갈수록 무겁고 커지고 있어서 예전에 비하면 다시 수요가 생긴 편이다. 15식을 비롯한 [[경전차]]와 각종 차륜형 직사포 플랫폼들도 그런 분위기에 맞추어 등장한 물건.] 기존의 노후된 [[62식 전차|62식 경전차]]를 대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식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비교적 최신 차량이며 2016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8년 말에야 공식적으로 도입이 확정되었다. 이후 2019년 10월 중국 70주년 열병식에서도 등장하였다. 일반 전차보다 60% 정도의 중량을 갖는 경전차를 쓰는 이유는 열대-습지대가 많은 중국 남부-[[베트남]]간 국경지대나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고산지대 같은 자연환경에서 일반 전차는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동구권형 전투 전차 대신 동구권형 APC나 IFV가 고화력이 밀집된 전장을 힘으로 뚫기는 힘들어 어느정도 중장갑화된 기동체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배격인 62식 전차는 [[베트남 전쟁]] 및 [[중월전쟁]], [[아프리카]] 여러 전쟁에서 나름 전과를 올렸고, 중국에서는 2013년에 퇴역했지만, 이러한 이유로 중국은 경전차 개발을 계속하게 된다. 실전에 참전해서 검증되어봐야 하겠지만, 일단 해외 밀리터리 언론들은 공개된 퍼포먼스로 추정하여 괜찮게 뽑힌 전차라는 평이 많다. 중국이 국경을 맞댄 나라는 대부분 험지를 끼고 있으며, 이 지역들에 기갑전력 투입방안을 연구해서 나온 무기체계기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경전차를 개발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중국의 오랜 경전차 개발 경험이 주요하게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고산지대가 많아 경전차에 대한 수요가 꾸준했으며, 그로인해 62식 경전차를 개발하고 오랜기간 운용하기도하였다. 이 62식 전차는 59식 전차의 경전차 버전이며 이는 중국 경전차의 계보는 진짜 전차에서 이어져내려왔으며 다른 나라들이 IFV의 차체를 운용하는것에 비해 설계 사상부터가 다를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중국은 진짜 '가벼운 전차'를 만든것이고 K-21 105mm형등은 IFV차체에 강한 포를 달아 '경전차급이 된 장갑차'인것이다.] 중국의 [[중국 인민해방군|쾌속반응군]] 전략에 15식 경전차가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Y-20]] 전략수송기를 통한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